*앤드쌤의 사랑방 유튜브를 보고 정리한 내용과 개인적으로 나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 보기로 한다.
들어가며,
알고리즘의 위대함이랄까... 그냥 딱 들어간 유튜브에 뜬 영상 한편으로 시작된, 나를 찾아서.
연애에는 유독 잼병인 나는 현재까지 여전히 연애를 해결해야할 미과제로 여기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어찌 딱 맞는 퍼즐처럼 맞겠는가, 싶다가도
주변이나 여러매체들에서 나오는 운명적인 사랑,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또 '나는 왜 이러지?' 하고 자괴감에 빠져버리곤 한다.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할이야기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오늘만난 내용
오늘의 주제는 '10명중 9명이 이런사람에게 강력하게 끌린다'
어떤 사람이 3초만에 누군가에게 강렬하게 끌린다.
예를 들면 '강한 사람', '어두운 사람', '상처가 있어보이는 사람' 등
그리고 이 강렬하게 끌리는 마음을 사랑이나 연애의 감정이라고 느끼게 되는데 이건 위험한 발상이다.
이럴때 돌아보아야 하는게 바로 나 자신의 결핍!
보통 이렇게 강렬하게 끌리는 이유는 내가 접해본 어떤 것에 의해 끌리게 된다.
아버지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였다. 폭력적이고, 무섭고. 그 어린시절 나는 사랑받지 못했다.
이럴 경우 이 강렬한 것은 '강함'에 느끼게 되고, 이 '강함'에 끌려 이 '강함'을 가진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려 한다.
본능적으로 우린 사랑받기 위해~~태어난...아니 사랑받으려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있기 때문에
어릴때 '강한' 아버지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다른 누군가에게서. 그니까 나의 결핍을 다른 누군가에게서
채우려고 한다.
내 결핍이 누군가를 강력하게 끌어당기는데 이때 나를 돌아보고 그것을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함. 이때 가지는 감정이 핵심감정인데,
핵심감정이란,
보통 인간은 0세~6세 사이에 심리적 내면 상태가 형성이 됨. 보통 이시기는 부모님과 보내는 시기인데
부모님에게서 받지 못한 감정들이 결핍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중에 큰 결핍들이 핵심감정이 되어 나타남.
이 핵심감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 외로움과 두려움을 파악해야 함.
내 외로움과 두려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고,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음.
또한, 누군가를 만났을때 강렬하게 끌리는 그 느낌이 어떤것인지를 파악해보면 내가 가진 결핍의 핵심감정을
알게 되고, 그것을 파악해 내고 잘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상대를 보지 말고, 내가 왜 이걸 익숙하게 생각하지 의문을 가져야함.
내 결핍을 잘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이 결핍을 건전하게 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음.
*핀트가 약간 다른데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1) 친구관계에서 나보다 친구가 잘나보이면 만나기 꺼려짐. 비교하게 되고 내자신이 초라해지니까. 그때 견뎌내야함.
그래야 새로운 영향력을 받을 수 있음.
성장이 두려워서 변화가 두려워서 가짜평화 (유튜브에서 이렇게 표현, 뭔지는 대충 알겠음..)에 살면 그 결핍도 두려움
2)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걸 잘하는 사람들과 내가 교류하고 있다면 그건 내가 잘하려고 하는 방향으로 가는 좋은 신호임
- 나의 경우는?
- 나의 결핍은 ?
-나의 외로움과 두려움은 지금 어느정도인가?
위의 질문에 대답해보면 어느정도 나의 결핍에 대해 고찰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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