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어, 210627 콩비지찌개, 콩나물무침, 분홍소세지계란부침 최근에 많이 먹고 있는 음식이 순두부찌개와 콩비지찌개인데 땡기기도 했고, 콩요리들이 나랑 잘 맞는 느낌이 있어서 였다. [콩나물 무침] 재료나 조리법이 어려운 것은 아닌데, 완성했을때 나는 비린내를 잡기 어렵고, 쉽게 쉬기도 해서 다루기 어려운 음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콩나물은 경상도식 쇠고기뭇국에도 들어가고 다른 음식에 부로 첨가 되었을때 좋은 시너지를 내는 재료라 자주 손이 가게 된다. 콩나물300g 정도를 물에 씻어서 냄비에 넣고 물을 넣어 끓여준다. 꽃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고 끓여준다. 끓일때 뚜껑을 닫거나, 아예 열어서 끓여야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나는 열어서 끓임. 3분~5분 정도 콩나물의 아삭아삭함이 남아있..